[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금강주택이 다산 지금지구 B7블록에 분양중인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429가구 모집에 325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76%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앞서 B4블록에 분양한 1차는 특공에서 100%에 가까운 소진율을 앞세워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차는 1차의 소진율에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최근 분양한 '다산 에일린의 뜰'과 비슷한 특공 소진율(82%)을 보이면서 1순위 청약에서 상당한 경쟁률이 점쳐진다.
특히 84A·B타입은 각각 79%, 74%의 특공소진율을 보이면서 이번 1순위 청약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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