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뚜레쥬르가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하고 고객 체험 및 나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하고 고객 체험 및 나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갓빵 나눔트럭'은 오븐을 탑재한 특수 제작 트럭이다. 이 트럭을 통해 오븐에서 갓 나온 빵을 의미하는 '갓빵'의 매력을 알리고 나아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오는 23일 '갓빵 나눔트럭'을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첫 선을 보이고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팝', '생크림식빵', '바로굽는 미니식빵' 등 선착순 1000명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시식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컵에 부착된 기부권을 '클라우드팝'에 넣으면 고객 1인 당 1000원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본인 계정에 업로드한 후 #갓빵트럭 #뚜레쥬르 해시태그를 인증하면 뚜레쥬르 제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갓빵 나눔트럭'은 오는 26~27일 연세대(신촌캠) 대강당 앞, 29~30일은 잠실 롯데 아레나 광장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