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따뜻한 가을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 기온이 26도, 대전, 광주는 25도까지 올라간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날씨 되겠다. 내일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낮부터 21일 아침까지, 경상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는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은 날씨 보이겠고, 그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