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故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경찰청장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은 유족들과 500여명의 현직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 엄수됐다.
많은 시민들은 이를 전해 듣고 “le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aang**** 부디 영면하소서” “chojung**** 내가 먼저가 아니라 우리가 먼저임을 보여주신 고인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만사**** 좋은 곳에 가십시오. 깊게 흐느끼는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choi****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쉬소서” 등의 말을 남기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입구 인근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범인을 추적하던 중 범인이 난사한 총에 맞아 순직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