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린 2016 한복의 날 기념식 및 달빛 한복 패션쇼에 참석해 40년간 한복만을 연구해 온 엄숙희 선생에게 '장한 한복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