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10주년을 기념,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맥도날드 스폐셜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10주년을 기념,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맥도날드 스폐셜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어린이의 건강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2006년부터 실시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30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지난 22일 월드컵경기장 FC서울과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진행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어린이, 보육 시설 어린이 등 총 200여 명과 맥도날드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10주년을 기념,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맥도날드 스폐셜 데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초대된 어린이들은 경기 시작 전 시축(축구 경기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공을 차는 일)에 참여하고 선수들과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한 축구교실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고 운을 뗏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하고 유익한 축구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더욱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샵’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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