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조정민의 중남미 팬들이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남미의 푸에르토리코에서 조정민을 사랑하는 500여명의 팬들이 뭉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이날 함께 조정민의 공연무대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며 좋아하는 가수를 통해 하나가 됐다.
조정민의 중남미팬들은 지난해에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난 3월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한인의 날 축제'를 맞아 친목도모를 여는 등 조정민을 향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정민은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최근 웹드라마 '뷰티살롱M'에 출연해 매주 목요일 중국 대형 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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