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8월 선보인 제품 '위드맘 액상분유'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인 체험단 운영을 완료하며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8월 선보인 제품 '위드맘 액상분유'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인 체험단 운영을 완료하며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체험단 성료와 함께 판매도 증가세에 있다. 특히 1단계의 판매가 30%에 육박했다. 2~3단계 중심으로 액상분유가 판매되는 것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위드맘 액상분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식물성DHA를 적용했다. 페트(PET)형 액상분유로 젖꼭지를 부착해 그대로 수유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멀티 프리바이오틱스 설계로 아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8월 선보인 제품 '위드맘 액상분유'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인 체험단 운영을 완료하며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워드맘 액상분유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을 국제기구(WHO) 권장량에 따라 맞췄다.
1만인 체험단 종료 후에도 위드맘 액상분유 구매 시 '앙뽀' 젖꼭지를 계속 증정한다. 앙뽀 젖꼭지는 미 FDA 승인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인기 제품이다.
체험단에 참여한 고객들은 "따로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외출할 때 편리하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적적인 평가를 내렸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성장하는 액상분유 시장에서 파스퇴르의 브랜드력이 점차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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