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손석희, 후배를 위한 메일 ‘겸손합시다’... 네티즌“급이 다른 상사”

2016-10-26 14: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손석희 보도국 사장이 지난 25뉴스룸방영 이후 직원들의 사기를 독려하는 메일을 보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보도국 후배들에게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라는 내용이 담긴 메일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sjim**** 급이 다르구나” “lets**** 멋진 상사시네요” “acco****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rkdw**** 참 멋진 분이라 늘 지켜봅니다” “mian**** 정말감동이다등 다양한 반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시청률 8%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