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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시리즈 예매, 누가 성공했나? "아이돌콘서트보다 힘든 예매" "암표상들 짜증나"

2016-10-26 15:5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인터파크 '2016 한국시리즈 예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2016 한국시리즈 예매가 시작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접속 자체가 안되는데 어떻게 예매를 해 진짜 너무화난다”(은수****), “티켓팅 망했다. 한국시리즈 가고파”(swan****), “아이돌콘서트보다 힘든 한국시리즈”(Eunh****) 등 예매 실패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암표 파는 아저씨들 없었으면”(산타****), “암표상들 짜증난다”(wldo****) 등 암표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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