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이랜드 한식뷔폐 자연별곡이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 한식뷔폐 자연별곡이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을 신메뉴 7종은 △삼채 닭갈비 구이 △마늘 돼지갈비찜 △고인돌 떡갈비 △백김치말이 국수 △감귤 샐러드 △겉절이 샐러드 △매콤새콤 비빔면 등으로 구성됐다.
‘삼채 닭갈비 구이’, ‘고인돌 떡갈비’, ‘마늘 돼지갈비찜’ 등 갈비 요리 3종을 취향에 따라 각각 ‘감귤 샐러드’, ‘겉절이 샐러드’, ‘백김치말이 국수’ 등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채 닭갈비 구이'는 고추장으로 양념한 닭갈비에 건강 채소 삼채를 더한 메뉴다.
'고인돌 떡갈비'는 쫄깃한 떡에 푸짐한 갈비살을 붙여 구웠다. '마늘 돼지갈비찜'은 갈비의 부드러운 식감과 다진 마늘의 알싸한 맛이 어우러졌다.
가을 신메뉴 7종은 평일 점심 1만 2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요일 및 시간대 매장에 따라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매 시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첫 번째 가을 신메뉴를 출시하고 이어 두 번째 신메뉴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가을이 가기 전에 갈비 요리 3종과 별미로 즐길 수 있는 4가지 짝궁 메뉴를 마음껏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별곡은 다음달 30일까지 ‘자연별곡 가을 신메뉴 출시 기념 고인돌 떡갈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별곡 매장에 방문해 신메뉴 고인돌 떡갈비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켄싱턴 호텔 & 리조트 숙박권 및 자연별곡 식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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