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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대 현장검증, "SNS에 예고했다, 누군진 몰라"...네티즌 "어디서 약을 팔아, 죗값 치러라"

2016-10-26 18:4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성병대가 태연한 모습으로 현장검증에 나타났다.

26일 오전 10시께 성병대의 범행 현장 검증이 진행된 가운데, 성씨의 태연한 모습이 구경하던 주민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성씨는 사망한 김창호 경감에 대해  "사전에 페이스북에 예고를 드렸는데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저는 모릅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4giv**** 이놈 지금 정신병자 행세를 하고 있군" taka**** 어디서 약을 팔어. 있는 그대로 죗값을 치러라" "yoot**** 또 국민의 세금으로 교도소에서 밥만 축내나" "mara**** 제정신이 아닌척하는 건지도"라며 글을 남겼다.

한편 경찰은 27일 성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28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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