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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배터리 걱정 없애는 '자린고비' 절약 노하우

2016-10-27 15:51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멀티미디어 강화한 LG전자 스마트폰 V20에 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멀티미디어 강화한 LG전자 스마트폰 V20에 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LG전자



27일 LG전자에 따르면 'V20'에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절약 모드 △게임 절전 모드 △세컨드 스크린 예약 꺼짐 기능 등은 배터리 한 톨의 mAh도 아끼려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팁이다. 

여기에 절전 모드까지 추가해 사용하면 배터리 절전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V20 사용자는 '데이터 절약 모드'를 통해 특정 앱을 제외하고 백그라운드로 실행 중인 앱의 데이터 사용을 차단할 수 있다

'설정 > 네트워크 > 모바일 데이터' 화면의 오른쪽 상단 메뉴에서 ‘데이터 절약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V20 사용자는 '데이터 절약 모드'에서 백그라운드 실행 시 데이터 사용을 제외할 앱을 별도 설정할 수 있다. 

가령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으로 실시간 메시지를 받아야 할 경우 해당 앱을 예외로 설정 가능하다.

또 V20은 게임 마니아들이 배터리 걱정 없이 게임을 즐 기실 수 있도록 '게임 절전 모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임 절전 모드'는 게임의 화면 해상도, 프레임 속도를 조절해 배터리를 절약하는 기능이다.

'설정 > 일반 > 배터리 및 절전' 메뉴에서 '게임 절전 모드'를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절전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설정 > 일반 > 배터리 및 절전' 메뉴에서 '절전 모드'를 선택하면 배터리가 15% 이하일 때 자동으로 절전 모드에 진입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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