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B.A.P가 11월 7일 발표하는 2집 정규앨범 ‘NOIR’의 단체 티저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B.A.P 공식채널에는 멤버들의 6인 6색 티저와 커버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6인조 완전체 티저는 어두운 조명아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채 포커게임을 즐기고 있는 B.A.P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 ‘느와르’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앨범 커버 이미지 또한 다크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7일 발매될 B.A.P의 새 앨범은 일반판 1종과 멤버별 커버가 들어간 한정판 6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늘 각종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반판의 앨범 커버는 리더 방용국이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에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영상과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의 유닛곡과 종업의 자작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은 일렉트로닉 팝곡인 ‘SKYDIVE’로 알려졌다.
11월 7일 0시에 앨범을 발표하는 B.A.P는 V앱 카운트다운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