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모코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코스모코스는 비프루브의 브이(V)는 자신의 건강이나 신체 특성과 관련된 사항을 표시하는 건강 문진표에서 착안한 것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과 관련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모코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코스모스코스
홍삼을 바탕으로 개발한 특화 원료와 더마 화장품 기술을 결합해 제품을 생산하며 공인된 국내 임상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비프루브는 소비자가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제품을 쓸 수 있도록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점검해주고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줄 계획이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비프루브 온라인 매장과 명동 유네스코점·충무로점 개장을 시작으로 해외까지도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