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서인국과 남지현이 완벽 '로맨스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고복실(남지현 분)과 루이(서인국 분)는 27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에서 이별 후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보이며 애절함을 드러냈다.
또 루이는 이날 부산으로 떠났고, 우연히 고복실의 동생과 만났으나 방송 말미 기억을 다시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도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뭉실커플이 최고~!!(agp*****)", "무조건 뭉실커플 응원합니다(soo*****)", "전개가 재미도 있고, 서인국 남지현의 조합이 좋다. 시청률 꼴지에서 1위 한 것이 증명(0306****)" 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10.2%를, KBS2 ‘공항가는 길’은 9.3%의 시청률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