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미국 부츠 전문브랜드 대너가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부츠 전문브랜드 대너가 '포틀랜드 셀렉 라인' 론칭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너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ABC마트 프리미엄 편집샵 온더스팟 홍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첫 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포트랜드 셀렉 라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3년간 무상으로 밑창을 교체할 수 있는 VIP카드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신발 수선 전문업체 슈마스터와 함께 슈케어 클래스를 진행하며, 이를 수강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대너 소가죽 인형을 증정한다.
대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면서 "대너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부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너는 1932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포틀랜드 셀렉 라인은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 패션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워커부츠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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