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주하 앵커가 화제의 중심이 된 상황 속 그의 눈물섞인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김주하는 지난 5월 MBN 뉴스 중 ‘김주하의 피플’ 코너를 통해 구의역 사망 사고 피해자 김씨의 어머니를 인터뷰했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는 김씨의 어머니를 보고 안쓰러운 시선을 보내던 김주하는 결국 함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어 그는 김씨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김주하도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듣는 내내 얼마나 괴로웠을까”(95na****)라고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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