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지난 28일 울산 북구청에 지역 내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울산 북구청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명희 울산 북구청 주택과 팀장, 김경민 호반베르디움 소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 구청장./사진=호반건설 제공.
성금 전달식에는 김경민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호반건설 소장을 비롯해 울산 북구청 박천동 구청장, 북구청 협력업체 등이 참석했다.
김 소장은 "태풍 '차바'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