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가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참치 살코기살에 야채와 매운 고추소스를 담았다. 기존의 사조 고추참치보다 2.4배 더 맵다. 특히 별도의 조리 없이도 비빔밥, 비빔국수 등 요리의 양념 재료로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캔을 딸 때 손 베일 걱정 없는 안심따개를 적용해 소비자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더했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2014년 2월 산업부가 선정한 포장용기 우수 사례에 꼽히기도 했다.
임대영 사조해표 마케팅팀 차장은 "매운맛은 한국인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맛으로 이번 제품은 참치를 더욱 새롭게 즐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심따개의 안정성과 편리성으로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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