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규식 디자이너, 배우 김준우, 장동직, 서혜주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서혜주는 아이보리색 코트로 여성스러움을 자아냈고 김규식 디자이너와 배우 김준우, 장동직은 블랙톤으로 코디해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스플릿’은 과거 볼링계 전설이었지만 불운의 사고를 겪은 뒤 도박 볼링판 선수로 뛰게 된 남자가 볼링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을 만난 후 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스플릿’은 오는 1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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