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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여전히 높은 시청률 18.7% 기록하며 ‘20% 진입 노린다’

2016-11-02 07:2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2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의 비밀이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전국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날 방송에서 기록한 19.6%에 비해 0.9%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예상을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 소이현과 오민석의 명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평일 오후 7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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