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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3주전 SNS 통해 '11:11' 스포일러...팬들 "이게 스포일줄이야 당했다"

2016-11-02 09: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태연SNS, '11:11' 뮤직비디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솔로 싱글 음반을 공개해 화제다.

태연은 지난 1일 오후 11시 자신의 솔로 싱글 음반 '11:11'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으며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뽐냈다.

특히 태연의 인스타그램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알고보니 3주전에 게시된 사진 속 태연이 '11:11'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일치하는 니트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스포일줄이야 당했다(sns****)" "스포였다니(sso****)" "뮤비 옷이었어(s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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