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준기가 '달의 연인'을 탈피한 현대적인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한 실내 골프장을 방문해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배까지 살짝 드러내며 열중하는 그의 모습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로 분한 고전적인 모습과는 사뭇 달라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기 오빠 이런 면이 있었네요" "WOW" "골프 잘 칠 듯한 느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