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힙합 아티스트 ‘허클베리피(Huckleberry P)’가 새싱글 ‘박상혁’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번 싱글 ‘박상혁’은 4일 자정 발표됐으며 팀 그루비룸(GroovyRoom)의 비트 위에 쉬지 않고 이어지는 강렬한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허클베리피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나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허클베리피는 ‘박상혁’으로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선입견을 지닌 이들에게 속 시원한 대답을 전달한다.
이에 힙합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27일 진행되는 허클베리피의 단독 콘서트 ‘분신 6’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분신 5’가 30초만에 매진 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던 바. 이번 ‘분신 6’에 대한 티켓 전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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