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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진범은? 네티즌 "PD 칼로 찌른다니 조심하길" "길거리 버젓이 활보하네"

2016-11-06 05:5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5일 방송에서 11년 전 여수 돌산도 살인 사건에 대해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은 백여 명의 용의자 중 자수했던 기록이 남아있는 강 씨를 찾았고, 그에게 ‘칼로 찔러버리겠다’는 협박을 들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범인이 길거리 버젓이 활보하네. 그나저나 ‘그것이 알고싶다’ PD 불쌍하네. 찾아가는 거 아니냐. 보호해줘라”(bow0****), “PD님 해코지할까봐 순간 무서웠네요”(ss92****)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내비쳤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아직 범인이 검거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무섭다 저런 인간 제발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길 바라며 살수 밖에 없네. 제발 좀 잡아 넣어주세요”(musi****), “아는 사람인 건 분명해 보이는데”(anas****)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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