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파퀴아오 복귀전, 누리꾼들 "팩맨은 영웅" "정치적 수단 같아 기대 안돼" 극명한 반응

2016-11-06 12:0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매니 파퀴아오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팩맨' 매니 파퀴아오가 복싱 복귀전을 예고했다.

6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머스&맥 센터에서 WBO웰터급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와 매니 파퀴아오는 타이틀 매치을 갖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딱봐도 스포츠 정신으로 하는건 아니네 정치적 수단의 연장선이지"(rose****) "신발을 신었는데도 엄청난 신장차이 팔이 짧은 파퀴아오라 리치차이는 더 어마어마 하겠네.. 복싱의 특수성을 볼때 대단하다 정말"(몽***) "별로 기대가 안되네 성의없는 경기가 뻔한데"(kimj****) "둘 중 하나만 택해라!"(닭******)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니 파퀴아오는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