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웅진식품 탄산음료 815가 오픽과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815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웅진식품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공인 영어 테스트 오픽과 함께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서울시립대와 수원대학교에서 오픽 설명회를 연다.
웅진식품 탄산음료 815가 오픽과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815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웅진식품
설명회 참가자들은 815 콜라와 사이다를 체험하며, 취업과 오픽 평가에 대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특히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는 마련된 815 부스에서 간단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사회로 나올 준비를 하느라 쉴새없이 바쁜 청춘을 응원하려는 취지로 이번 샘플링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815와 함께 취업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지우고 오픽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이 브랜드 새 단장을 통해 올여름 재출시한 815는 다양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CF도 방영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