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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첫방, 누리꾼들 반응 "흔한 스토리" VS "충분히 재밌어"

2016-11-08 09:5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첫방송 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0479**** 낭만닥터 대박나자 !!! 잘생긴 미남배우 유연석 꽃길만걷길 서현진과의 극중케미좋았음" "gon5**** 스릴있고 아주 재미있네요" "karu****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첫 회는  충분히 재밌었고 스토리진행도 빨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ican**** 어떻게 우리나라 의학드라마는 죄다 복수극이냐?" "seji**** 결국엔 의사놀이 하다가 로맨스 찍는 흔한 한국 드라마네" "emle**** 2011년 내용도 재밌어보이던데 왜 그걸 그렇게 빨리 전개시켜 대학병원 스토리를 끝낸건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대학병원 얘기가 재밌어요 한적한 곳 시골병원에서 우연히 만나는거 너무 루즈해 2회부터 보기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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