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일본 후쿠오카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아사히 신문은 8일 오전 9시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JR하카타역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싱크홀은 처음 2개가 발생했다가 하나로 합쳐져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후쿠오카에서는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름** 지하철 공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남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소식” “w*** 지금은 저기 다 꺼지고 가스 유출이 의심된다고.. 후쿠오카 히카타 역 주변이랍니다” “릴** 후쿠오카 싱크홀 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