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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 계약 5일만에 '완판'

2016-11-09 18:23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7블록에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가 높은 인기를 또 한번 과시했다.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 조감도./사진=금강주택 제공.


금강주택(대표이사 김충재)은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가 계약 5일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분양한 1차도 5일만에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는 총 97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660명이 신청해 평균 8.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예비 입주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5개동, 전용면적 79·84㎡, 총 1304가구로 공급됐다. 전용면적별로는 p79㎡ 94가구, p84㎡(AŸB타입) 1210가구로 전 주택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 가운동 236번지(가운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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