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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바비인형' 루키아노, 싱크로율 99.9% '허걱'..."햇빛과 공기로만 살고 싶다"

2014-03-03 03:2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싱크로율 99.9%의 '살아 있는' 바비인형 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살아있는 바비인형'은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다.

   
▲ 사진출처=사진=발레리아 루키아노바 SNS

 

루키아노바는 바비인형과 흡사한 외모뿐만 아니라 비현실적인 몸매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해졌다.

 

정작 더 놀라운 것은 그러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의 특이한 식성이다. 그녀는 평소 명상과 같은 영적인 활동과 오로지 과일만 먹는다고 한다.

 

루키아노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빛으로만 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키아노바의 이런 생각은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ㆍ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의 영향인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브리더리어니즘을 실천한 사람 중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바비인형, 똑같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그래도 사람이 좋아" "살아있는 바비인형, 몸매 관리하다 죽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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