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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대머리 논란에 네티즌 "죄는 미워도 탈모는 미워마라" "사건의 본질은 이게 아냐"

2016-11-11 05:5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씨브라더'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차은택의 적은 머리숱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차은택은 각종 조사를 위해 검찰로 호송됐다. 호송되는 과정 속 차은택은 전날과 확연히 다른 머리숱을 보여 ‘대머리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발보다 마스크나 벗겨라 앞으로”(stsb****), “차은택 잘못하긴 했어도 저렇게 가발 벗기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 적당한 대머리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다 까진 대머리 정말 치욕적이겠다”(j718****)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진짜든 아니든 이 보다 몸통이 들어나야지요. 자꾸 뻗어 있는 가지만 갖고 흔들어대고. 그 다음이 나와야 뿌리를 완전 뽑지”(oojo****), “대머리는 사건의 본질이 아닌데. 자극적인 사진과 모독은 안 좋은 것 같다”(kong****) 등 여러 의견을 내비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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