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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대중들의 신뢰 '어마어마'..."올바른 정치관 심어주니 꼭 봐야 한다"

2016-11-11 08:1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JTBC '썰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중들의 ‘썰전’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Jtbc 방송 요즘은 드라마도 잘 만든다”(momo****), “요즘엔 뉴스안보고 ‘썰전’만 본다”(niin****), “중고등학교에서 수업도 좋지만 ‘썰전’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그린****), “‘썰전’은 꼭 봐야됨. 올바른 정치관 심어줌”(tkdg****) 등 호평을 보냈다.

또한 네티즌들은 ‘썰전’ 출연진인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도 “오늘 ‘썰전’ 재밌게 봤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돼가는 지도 몰랐다 진심. 유시민하고 전원책이 나라를 다스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yoon****), “유시민 전 장관 같은 분이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그런 날이 꼭 오기를”(ther****), “진심으로 전원택님의 팬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어루만지는 분! 진짜 똑똑한 분이네! 이로 인해 유시민도 조금 좋아지네” 등 깊은 신뢰와 애정을 내비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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