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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규모 7.8 강진…네티즌 “현지 사는 사람 연락 안돼”

2016-11-14 08:0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뉴질랜드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남섬 노스캔터베리 지역 핸머스프링스 인근에서는 13일 자정 지진이 일어났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2011년에 2월에도 6.3의 지진이 일어났던 바. 뉴질랜드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며 상황 수습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이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qwer****** 뉴질랜드 현지분들. 가족이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에 있습니다. 제발 현지 소식 부탁 바랍니다” “홀* 뉴질랜드 지진.... 일본에 여파있으면 우리도 위험한데” “돼* 뉴질랜드에있는 분들도 다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거기 우리 시누이가 살아서 걱정이많네요. 자는지 연락도 안되고 하. 다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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