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스키장 모델로 발탁돼 반박불가 ‘대세 아이돌’로 또 한 번 자리매김 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성소가 최근 웰리힐리 스노우 파크 모델로 정식 계약 체결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광고가 방송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관계자 측은 “성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고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덧붙여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성소는 리듬체조에서 선보였던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선보이는 등 TM키어 및 스노우보더들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눈 도장 찍을 예정이다.
한편 성소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슬라웨시'편 촬영을 위해 20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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