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1+1 티켓 예매 이벤트./국민카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국민카드가 뮤지컬 아이다 티켓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카드는 15일 '뮤지컬 아이다' 티켓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 소재 '샤롯데 씨어터'에서 펼쳐지는 11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티켓은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공연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매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뮤지컬 아이다'은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집트의 속국인 에티오피아 공주 아이다, 아이다를사랑한 이집트 장군, 장군을 사랑한 이집트 공주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에는 윤공주, 아이비, 김우형 등이 출연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