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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고등학생 조석으로 변신 '웹찢남'

2016-11-15 18: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15일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기억의 재구성' 편 이광수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시절 조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뒷문에 고개를 내밀어 보거나, 교실 복도 벽에 기대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훈훈함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이광수는 발랄하고 유쾌한 조석의 캐릭터에 멋짐과 귀여움까지 더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의 7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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