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캐리어를 끄는 여자' 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현 세태를 일침했다.
최근 전혜빈의 인스타그램에는 "캐리녀 방송하고 있나요? 나라가 어 순실해서 모두 화가 났나요? 그래도 시월의 마지막 밤이니 잠시 창을 열고 가을바람을 마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사진과 함께 남긴 '돌직구'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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