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5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220가구 모집에 47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약 21%의 소진률을 보였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특별공급에서 평균 20%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5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220가구 모집에 47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약 21%의 소진률을 보였다.
지난 7월 분양한 '양산 KCC스위첸'의 경우 평균 34%의 소진률을 보였지만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양산 서희스타힐스' 역시 1순위 청약에서 무난하게 1순위 마감이 점쳐진다. 인기몰이 주택형은 전용 84타입으로 16가구 모집에 13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81%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74 A타입과 B타입이 각각 21%, 19%의 소진률로 뒤를 이었다.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총 687가구 규모다.
분양일정은 16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7일 2순위 청약접수, 23일 당첨자 발표, 11월 29일~12월 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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