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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반응들 "전지현 얼굴 보는 드라마" "내용은? '별그대'보다 지루하다"

2016-11-17 00: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지현 진심 언니 너무 예뻐요”(김은비), “전지현 얼굴 보러 드라마 봄. 겁나 예쁨”(없다****), “전지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땡구****) 등 전지현에 대해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오늘 느낀 점은 전지현이 예쁘다. 내용으로서는 너무 실망이에요”(킹****), “너무 기대를 했나싶고. 딴 걸로 갈아타야 되나 싶고”(taij****), “내용이 ‘별그대’보다 밀도가 떨어져 지루하다. 보이는 것에만 치중한 듯”(chld****), “솔직히 1화는 그닥. ‘별그대’로 대박 나고 중국시장진출의식해서 억지로 짜낸 대본만 아니길”(mina****) 내용 면에서는 아쉽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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