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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심 랜드마크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파격 특별분양

2016-11-18 14:14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구미 형곡 내 최고층 단지이자 금오산 자락에 자리잡는 ‘금호어울림 포레’ 후속단지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금호건설(대표=서재환)은 지난 6월 공급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의 일부 잔여세대를 현재 특별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구미의 중심지에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할 금호건설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투시도



경북 구미 형곡동 65번지에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차에 이어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29층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에 책정됐다. 최저 73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계약금(5%)을 낮춰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중도금 60%(무이자), 잔금 35%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형곡동 일대는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대형 입시학원,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고 단지 가까이에는 금오초·형곡초·송정여중·경북외고교 등이 포진해 있다.

단지 3면은 금오산 숲이 둘러싸고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우호의 정원(3만6000여㎡)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단지로부터 반경 1㎞ 내에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 등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자리잡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단지로 조성되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입주민이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중 선택 가능(일부 세대)하고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과 각종 수납장을 추가로 설치,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 원평동 1071-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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