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 누리꾼의 유머가 한반도 날씨를 요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의 유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귀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를 12줄로 적절하게 표현한 것.
특히 마치 삼계탕을 연상시키는 '물 좀 붓고 삶는다' '삶았으니 뜸들인다'라고 묘사되는 여름 날씨가 읽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포근한 편이고 22일부터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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