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BMW파이낸셜이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1일 카카오와 함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확대에 따른 고객과의 소통 강화로 풀이된다.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1일 카카오와 함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확대에 따른 고객과의 소통 강화로 풀이된다./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내 플러스친구 서비스 창에서 ‘BMW파이낸셜 서비스’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은 BMW와 MINI, 모토라드 모델에 월별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 없이도 월 예상 리스료를 빠르게 산출할 수 있는 가상 견적 사이트를 비롯해 최신 금융상품 및 전시장 위치, 시승신청 등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이번 달 말까지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고자 고객 성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 창에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검색 후,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들 중 가상견적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 M 텀블러, BMW노트, MINI 도어매트, BMW Z4 퍼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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