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일본 후쿠시마 규모 7.3 지진 발생, 네티즌들 “현지서 자다 깼다” “쓰나미 경보 라네요...”

2016-11-22 06:3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 열도에 지진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559분 무렵 일본 후쿠시마현(혼슈) 후쿠시마 동남동쪽 112km 해역에서 리터규모 7.3의 강진으로 현재 일본에는 후쿠시마에선 높이 최대 3의 쓰나미(지진해일)에 따른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최근 국내와 전 세계에서 잇따르는 지진 소식에 국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r***** 쓰나미 경보라던데 다들 조심하세요” “khj9**** 자다가 엄청 놀랬네요.........제발 아무일도 없기를...” “xhdl**** 새벽부터 얼마나 놀랬을까 인명 피해 없이 잘 대피했음 좋겠네요” “ijog**** 도쿄인데 자다가 방전체가 흔들려서 깼네요” “ghgh**** 제발 별일없기를... 바랍니다” “youn**** 걱정스럽네요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은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해 지진에 취약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