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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소설 절기 대체로 찬바람 쌩쌩…곳에 따라 눈이나 비

2016-11-22 06:37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씨 되겠다.

강원 산간에는 밤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산간도로는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원 산간의 강수확률은 60∼80%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가 5∼10㎜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이 1∼3㎝다.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부터 당분간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남해동부전해상과 남해서부 앞바다 제외)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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