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순항을 예고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불야성'은 6.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된 월화극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불야성'은 배우 진구, 이요원, 유이의 열연과 함께 신선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