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진우가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뤘다.
최근 일본 내에서 '인현왕후의 남자' '돌아온 황금복' '별난가족' 등 김진우의 활약이 돋보였던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그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하고 팬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진우는 리허설도 본 공연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했으며 무대에 집중하고 '지금 이 순간' 을 열창하여 팬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김진우가 열연한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은 오는 25일 149부작으로 막을 내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