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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 겨울 시즌 '시그니처 아우터인 테라노' 점퍼 출시

2016-11-23 11:12 | 정광성 기자 | jgws89@naver.com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대표 염태순)이 겨울을 맞아 시즌 '시그니처 아우터인 테라노바(Terra Nova)' 다운 점퍼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젠의 테라노바 컬렉션은 남극이라는 미지의 땅(Terra Nova)을 정복했던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팔콘 스콧의 탐험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익스플로러 라인이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대표 염태순)이 겨울을 맞아 시즌 '시그니처 아우터인 테라노바(Terra Nova)' 다운 점퍼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올젠



그 이름과 탄생 배경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테라노바 다운 점퍼는 극한의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보온성을 지녔으며, 매 시즌 보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돼 선보인다고 올젠이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즌 올젠은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기모 안감 포켓, 넥 부분에 퍼 트리밍 등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테일을 가미해 테라노바 다운 점퍼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올젠 관계자는 "실용적인 디테일들로 완성한 테라노바 점퍼는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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