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이 딸을 잃은 슬픔을 못이겨 자살을 선택, 시청자들을 울렸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잃고 깊은 슬품에 빠진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출처=SBS '신의 선물' 방송 캡처 |
같은 시각 기동찬은 불륜으로 조직폭력배에 붙들려와 폭행을 당하다 물에 던져졌다.
또 같은 시각 교도소에서는 사형수로 수감 중이던 기동찬의 형 기동호(정은표 분)가 한샛별 유괴사건 이후 정부의 강경 대응으로 사형이 집행됐다.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를 던지고 '신의선물' 2회는 끝났다.